甜甜的外貌、獨特絕佳的演技‘屋塔房王世子'朴有天
[金瑉成 明星★(feel)]朴有天是賊漂亮的美男子。在2010年電視劇《成均館緋聞》中和劉亞仁、宋鐘基以及女扮男裝的朴敏英一起組成‘垂涎四人幫’的朴有天,一起融化了朝鮮時代的女人和觀眾們。
還有最近在SBS週三週四劇《屋塔房王世子》中扮演穿越時光的朝鮮時代王世子李恪和鄭錫元、李敏豪、崔宇植等暖洋洋外貌引起各種各樣不同事故的朝鮮3人幫一起在電視劇裡面歡聲笑語。
“屋塔房王世子”是講敘朝鮮時代的王世子李恪穿越300年時間落在現代首爾市中心與他的心腹們為了適應現代生活而發生左沖右突的浪漫喜劇。和寄宿在屋塔房主人朴荷(韓智敏)籬下與李恪之間的羅曼史,世子妃的溺死事件還有和李恪相似的轉生財閥2世龍泰瑢的失蹤案件錯綜複雜地交織在一起的歷史劇,幻想、浪漫喜劇、推理、等適當帶來與眾不同的樂趣。一個題材卻不同風格,呈現出多樣的領域相互協調的效果。
朴有天飾演的王世子李恪和財閥二世的龍泰瑢,很好的消化了兩個不同的角色,出色的演技消化使更多人得了“有天症狀”。雖然李恪是嚴謹的國王的後代,但突然落在300年以後,冰棒、優酪乳、棉花糖,等這些甜甜的小食物給誘惑了,為了維持生計,不得不承受帶著動物面具跳舞的屈辱。但是不管什麼尷尬情景都不討厭反而引起陣陣的好感。
1986年出生今年26歲的朴有天在2004年通過東方神起單曲專輯“HUG”以歌手出道8年作為中堅力量的歌手,在2010年《成均館緋聞》,2011年《miss ripley》之後的第三次作品。從《成均館緋聞》開始,以歌手出身開始作為演員,像其他人一樣飽受演技責難,但現在卻以穩定的演技受到觀眾們的喜愛,KBS演技大獎、百想藝術大獎、MBC電視劇大獎、首爾電視劇awards等等橫掃各種新人獎,演技得到了驗證。
特別是本次電視劇中特別稱讚,稍有不慎就就會有點過的喜劇演技,調整到了適當水位。雖然朝鮮3人幫和自毀形象的朴有天坦率的、沒心沒肺的魅力有點不自然,但是也把過去人類的感情表現出來了。甜甜的外貌和說話的聲調、100種表情變化的畫面截圖,因此流傳下了各種表情演技,作為“演員朴”演技更加變得穩固。
他的弟弟朴有煥第一次參與了金秀賢編劇的電視劇《千日的約定》並順利完成,他們兩兄弟成為演員的資質得到了認證。
從出道之初開始一直夢想表演,每次都有多種面貌亮相,這就是是良好演技的朴有天。超越舞臺通過顯像管一步步提高演技,喜愛他的人期待他成為更加優秀的演員吧。
[朴有天出演的作品《屋塔房王世子》、《miss ripley》、《成均館緋聞》海報。照片= KBS、MBC、SBS提供]
달달한 외모, 기특한 연기력 ‘옥탑방 왕세자’ 박유천[김민성의 스타필]
[김민성의 스타★필(feel)] 박유천은 유난히 꽃미남을 몰고 다닌다. 남성 3인조 JYJ 멤버로 노래도 외모도 출중한 김재중, 김준수와 아시아를 넘어 남미와 유럽 무대를 누비고 있으며, 2010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는 유아인, 송중기 그리고 남장 여자 박민영과 함께 잘금 4인방으로 조선 시대 여인들과 함께 시청자들의 애간장으로 녹였다.
그리고 최근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를 통해서는 타임슬립한 조선 시대 왕세자 이각 역을 맡아 정석원, 이민호, 최우식 등 훈훈한 외모와는 달리 각종 사건사고를 일으키는 조선비글 3인방과 함께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옥탑방 왕세자’는 조선시대에서 300년 후인 서울 한복판으로 떨어진 이각과 그의 심복들이 좌충우돌 현대 적응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 이들이 기생(?)하는 옥탑방 주인 박하(한지민)와 이각의 로맨스, 세자빈의 익사사건, 그리고 이각의 닮은꼴이자 환생인 재벌 2세 용태용의 실종사건까지 복잡하게 얽히면서 사극,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 미스터리 등이 적당히 버무려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어느 한 장르에만 몰두하지 않고 다양한 영역을 끌어들여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박유천이 왕세자 이각과 재벌 2세 용태용, 1인 1역을 훌륭히 소화하는 연기 신공을 선보여 많은 여심을 자극하며 ‘유천앓이’를 양산하고 있다. 이각은 과거 왕의 후손답게 근엄하고 명철했지만 300년 후로 갑자기 떨어지자 아이스바, 요구르트, 솜사탕 등 달달한 먹거리에 혹하는가 하면, 생계를 위해 동물 탈을 쓰고 막춤을 불사하는 굴욕을 감수한다. 그러나 그 어떤 모습도 어색하거나 밉지 않은 호감을 팍팍 일으킨다.
1986년 올해 26살이 된 박유천은 2004년 동방신기 싱글 앨범 ‘Hug’로 데뷔하여 가수 8년 차에 접어든 중견(?) 가수지만 연기는 2010년 ‘성균관 스캔들’, 2011년 ‘미스 스캔들’에 이은 3번째 작품이다. ‘성균관 스캔들’ 때부터 가수 출신 연기자들이 통과의례처럼 겪는 연기력 논란도 없이 안정된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고, KBS 연기대상, 백상예술대상, MBC 드라마대상, 서울드라마어워즈 등 각종 신인상을 휩쓸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번 드라마에서 특히 칭찬하고 싶은 것은 자칫 과할 수 있는 코믹 연기에 수위 조절을 적절히 하는 것. 조선비글 3인방은 제대로 망가지지만 박유천은 진솔하고 인간적인 매력으로 어설프지만, 정감 가는 과거형(?) 인간을 구현해냈다. 전작인 ‘성균관 스캔들’에서 습득한 고어체 말투와 용태용으로 둔갑하여 현대어를 배우며 용쓰는 모습까지 모든 것이 정감이 간다. 달달한 외모에 호감 가는 발성과 목소리 톤, 100가지 표정변화를 캡처한 화면이 떠돌 만큼 각종 표정 연기를 선보여 ‘박배우’로서 굳건해졌다.
그의 동생인 박유환 또한 짱짱한 김수현표 드라마 ‘천일의 약속’을 무사히 마치고 첫 주연을 맡을 만큼 성장했으니 두 형제 모두 배우가 지녀야 할 자질이 충만했음을 반증한 셈이다.
데뷔 초부터 연기를 꿈꿔왔고, 매번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연기가 좋다는 박유천. 무대를 넘어 브라운관을 통해 한층 물오른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가 더 큰 배우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박유천의 출연작 '옥탑방 왕세자', '미스 리플리', '성균관 스캔들' 포스터. 사진 = SBS, MBC, KBS 제공]
來源:麥麥**翻譯:小雯**排版:五月**終轉學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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