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3인방 JYJ(재중, 유천, 준수)의 인기는 죽지 않았다.
JYJ는 10월 12일 오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첫 월드워이트 앨범 'The Beginning' 첫 번째 월드 투어 쇼케이스 'JYJ Worldwide Showcase in Seoul'을 열었다.
오후 6시, 9시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쇼케이스는 예매 15분만에 입장권 1만여장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홍보대행사 프레인 측은 "1회 6,000명, 2회 5,000명 등 총 11,000여명이 쇼케이스 현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공연 시작 전부터 공연장 주변에는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다. 일본에서 온 팬들도 많았다. 한 팬은 비행기에 내려 바로 온 듯 여행용 트렁크를 들고 입장 순서를 기다렸다. 이 팬은 "동방신기 3명의 모습을 보러 한국을 찾았다"며 "한국에서 세 명이 서는 공식적인 무대인 만큼 기대된다"고 환하게 웃었다.
동방신기의 상징색인 루비색 풍선 및 응원도구를 파는 상인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JYJ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신곡 'EMPTY'(엠티), 'BE THE ONE'(비더원), 'BE MY GIRL'(비마이걸), 'AYYY GIRL'(아이걸) 등 신곡과 KBS 2TV '성균관 스캔들' OST '찾았다'를 열창한다.
티켓 수익금의 일부는 민간국제기구 '월드비전'에 전달되어 지구촌 곳곳의 빈곤 어린이 퇴치를 위한 구호 기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10月12日下午第一張全球發行的專輯'The Beginning'的世界巡迴JYJ Worldwide Showcase在首爾江北亞南洞的高麗大學花井健身房拉開了帷幕。
下午6點,9點的兩場,1萬張入場券在15分鐘內售罄。代理方面稱“第1場6000名第2場5000名總共11000名參加了SC”公演開始前,公演場周圍聚集了很多的飯。有很多來自日本的飯。飯們似乎是直接從機場到這裡的還帶行李,等待著入場。這些飯們笑著說“想在韓國看到東方神起三名成員的樣子”“預計三人將把韓國作為主要的舞臺”。
JYJ這次SC的歌曲EMPTY, BE THE ONE,BE MY GIRL,AYYY GIRL全部都是新歌以及在KBS2TV播出的成均館緋聞的OST。
SC票收入的一部分收益將通過國際私立組織“世界展望”基金會去幫助世界各地的貧困孩子。
來源:DNBN
翻譯: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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